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노 준코 (문단 편집) === [[좀비 랜드 사가 리벤지|2기]] === 1화 <굿모닝 리턴즈 SAGA>초반부터 도자기 인형 도예[* 이거 역시 사가현의 특산품인 [[https://www.pref.saga.lg.jp.k.zg.hp.transer.com/kiji00325298/index.html|유미노 인형]]으로 보인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코타로가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 콘서트를 거하게 말아먹고 빚을 지자 이 빚을 갚기 위해 타에를 제외한 프랑슈슈 멤버들이 모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이다. 덕분에 폐인이 된 코타로 대신 멤버들이 서로 분장을 해 주며 연명하고 있었다.[* 아이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말린 오징어채를 얻어 왔는데, 혼자서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 먹는 우아함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이 코타로를 복귀시키기 위해 코타로의 방을 찾았을 때는 철사로 문을 따는 [[공순이]] 속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코타로의 방에서도 이렇다할 단서는 찾지 못했지만 모두 함께 다음 라이브를 성공시킬 다짐을 하고, 데스메탈 라이브장에서의 공연에서 관객들과의 마찰이 생겨 공연을 실패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서복과의 대화로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공연장을 찾은 코타로와 팬들의 응원에 공연을 멋지게 마무리 한다. 2화 <망가져가는 Radio SAGA>는 사키의 에피소드라 큰 비중은 없지만, 사키가 화이트 류를 진심으로 사랑했을거라는 릴리의 말에서 비롯된 <아이돌이 연애를 해도 되는가>라는 주제에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다는 말이 많다. 정작 본인의 시대에도 아이돌끼리 비밀리에 사귀었을거라는 아이의 말에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은 역시 불순자(...). 3화 <사랑과 청춘의 어쿠스틱 SAGA>에서는 다시금 인지도가 회복되어가기 시작하는 프랑슈슈 내에서 아이의 지시대로 팀원들과 함께 활동하지만, 코타로의 갑작스런 지시로 아이는 솔로 활동을 위해 프랑슈슈에서 잠깐 빠지게 되고, 대신 아이처럼 아이돌 경력이 있는 준코가 팀원들을 지도하는 리더가 된다. 그러나 아이와 준코는 서로 아이돌에서도 정반대의 성향을 띄던 만큼,[* 생전 아이는 아이언프릴의 리더로서 안무에 강한 그룹 활동이 메인이었고, 준코는 오로지 솔로로만 활동하며 아이돌로서의 활동보다는 음악성을 더 키우는 싱어송 라이터 성향이 강했다.] 갑작스럽게 팀원들을 지도해야 하게 된 준코는 이런저런 고민에 빠지고[* 이전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에서 대실패했기 때문에 부담감이 커진데다가, 이번에도 실패하면 영원히 3류 아이돌로 남을거라는 강박관념까지 겹쳤다.], 이대로는 안된다 싶어 프랑슈슈를 확실히 알릴 수 있는 '임팩트'를 위해 고민하고 고민하다 지쳐[* 이 와중에 코타로의 PC를 사용해보려고 하기도 했으나 PC가 보급되기도 한참 전인 쇼와 시대 인물이니만큼 일본식 로마자 입력방식에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사용하지 못했다. 끌 줄 몰라서 콘센트를 뽑아버리는건 덤.][* 임팩트(インパクト)라는 단어를 검색하려다 えyf「hs 라는 괴상한 단어가 나오는데, 이건 일본어 키보드 입력 체계가 가나로 직접 입력하는 체계와 로마자 입력 후 SPACE키를 눌러 변환하는 두 가지가 있기 때문. 가나 입력은 90년대까지 많이 썼지만 현재는 더 직관적인 로마자 입력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키각인은 가나 입력이라도 실제로는 로마자로 쓰는 경우가 꽤 있다.] 지붕 위에 올라가 솔로 활동 때처럼 기타를 치면서 마음을 달랜다.[* 1974년 TBS 수요드라마 '데라우치 칸타로 일가(寺內貫太郞一家)'의 패러디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zombielandsaga&no=6795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노래를 부를 때 깨알같이 화면비가 바뀌는 게 포인트.] 이를 듣고 올라온 사쿠라와 이야기를 나누다 아이에게 상담을 해보자는 말에 반색하며 밝아진다. 그러나 아이는 아이언 프릴의 리더에게서 아이언 프릴에 들어오라는 권유를 받던 상태였고, 패닉에 빠지며 이야기가 끝난다. 4화 <순정 일렉트릭 SAGA>에서는 시오리가 아이를 스카웃 하는 현장을 보고, 사쿠라와 함께 돌아가며 심란해 한다. 사쿠라는 아이의 흉내를 내며 준코를 위로하고, 그런 준코도 사쿠라에게 고마워 했지만, 심란한지 연습을하던 중[* 훌라후프가 떨어졌는데도 허리를 멍하게 돌리고 있었다.]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고 사키가 걱정하자, 바람을 쐬러 외출한다. 이후 공원의 벤치에 앉아 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고민하다 귀가중인 아이와 마주친다. 아이는 무슨일이 있는거냐 물어보지만, 준코는 아무일도 아니다며 얼버무리며 자리를 피하려 하고, 낌새를 눈치 챈 아이는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얼버무리지 말고 말해달라 부탁한다. 이에 준코는 지금의 프랑슈슈보다 아이언프릴일때가 더 좋았냐고 말하고, 아이는 지금 다른 멤버들도 불안하고 중요할때인데 전의 실패한 라이브[* 3만석 중에 500명만 겨우 채우고 참패한 에키마에 부동산 라이브]처럼 실패가 반복 될 수도 있다며 직접적인 대답이 아닌 말로 준코를 더 심란하게 만든다. 크게 상심한 준코는 바닷가로 뛰쳐나가 아이와 함께지냈던 추억을 떠올리고, 발이 걸려 모래사장에 엎어져서 물에 흠뻑 젖은 처량한 모습이 된다.[* 아이는 바보!!!라고 외치는 장면이 마치 80년대 순정만화 캐릭터를 떠오르게 한다. 늘 존댓말을 쓰던 준코가 아이에게 반말을 쓴 것을 보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것이 드러난다.] 준코의 절규를 들은 [[경찰관 A]]가 다가오는데,[* 아이와 사랑(아이)을 헷갈린 경찰관 A는 실연을 당한것으로 착각했다.] 위로 해주며 준코를 달래다가, 고개를 돌려 경찰관 A를 바라보자 화장이 지워진 생얼[* 하필이면 화장이 지워진데다가 소금물인 바닷물로 인해 삼투현상이 일어나 수분이 빠져나가 얼굴이 잔뜩 쭈그러들고 음푹 패여 말라버린 상황에, 멘탈도 나가 초점도 잃은 눈까지 쓰리콤보를 맞아 얼굴이 역대급으로 망가졌다. 그 상태로 고개를 돌려보는데 말라서 뻣뻣해서 나는 뼛소리까지...]로 인해 경찰관 A는 기절하고, 준코는 말없이 집으로 돌아간다. 귀가한 준코는 코타로의 방으로 들어왔다 일렉기타를 맨 코타로와 마주쳤고, 아이가 없는 프랑슈슈는 싫지만, 재능을 생각하면 보내줘야 하는 것인지 갈등한다. 코타로는 준코의 자존감과 매력, 재능, 리더십을 부활시키고, 끌어올리는 말[* 계속해서 아이를 언급하는 준코에게 멤버가 한명 빠졌다고 핑곗거리 삼아 자신을 갉아먹지말고, 스스로 일어날 것을 종용했다.]을 아낌없이 해주며[* 추임새로 일렉기타를 치며 한마디씩 한다. 기타를 칠 때마다 이펙트마냥 바람이 불어서 진지한 장면인데도 굉장히 웃긴다.], 지금의 프로듀서 코타로를 있게 한 자신의 일렉 기타를 쥐어준다. 그의 격려로 준코는 용기를 얻고, 각오를 다진다. 이후 아이언프릴과 경합을 벌이게 될 공연장에서 모두와 함께 신곡 <격양 SURVIVE>[* 3화에서 준코를 멘붕(...)시킨 난타공연이 복선으로, 타에의 멋진 드러밍과 함께 일렉기타를 곁들인 준코의 센터곡이다.][* 신곡이 끝난 후 준코가 코타로의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자신을 옭아맨 중압감과 심리적인 벽을 부수라는 뜻을 준코는 글자 그대로 진짜 뭔가 부수고 오라는 뜻으로 알아들은 듯. 부서진 기타 넥을 들고 아이를 가리키자 이를 이해하고 준코에게 힘차게 달려가는 아이와 반대로 주저앉아서 좌절하는 코타로의 반응이 압권이다.]과 <깨어나 RETURNER type R>[* 기타를 부수는 것에 이어 자신을 빛내라는 코타로의 말을 곧이곧대로 실천해 끊어진 일렉기타의 전선으로 자신과 프랑슈슈 모두를 감전시키는데, 영문 모르고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이에 휘말려 전류에 놀라 쓰러진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라도 된 건지 감전된 상태에서 엄청난 이펙트를 만들어낸다.] 공연을 성공시킨다. 그 후, 아이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아이언프릴의 시오리에게 멤버들과 맞서고,[*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아이는 프랑슈슈의 멤버이니 절대로 빼앗기지 않겠다는 준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야기가 끝난 후 자신이 부순 코타로의 기타조각을 타에와 함께 본드로 맞추며 4화는 마무리된다. 릴리의 이야기를 다룬 <리틀 빠라뽀 SAGA>는 큰 비중없이 유우기리, 아이와 대화를 나누거나 멤버들과 함께 릴리를 응원했다. 앞자리에서 큰소리로 ~~주접을 떠는~~ 응원하는 사쿠라와 사키가 쪽팔렸는지(...) 아이와 함께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6화 <워킹 베트 SAGA>는 타에와 여러 조연들의 이야기라 비중은 없다. 일련의 사건으로 거액을 마련해온 타에 덕분에 빚을 갚을 수 있을거라며 멤버들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7화 <마이마이 레볼루션 SAGA>는 평소에 프랑슈슈를 동경하던 소녀 유즈리하 마이마이의 에피소드인데, 시작부터 코타로의 실수[* 사실 넘어져서 안경이 깨지는바람에 남탕으로 잘못 들어왔으니...코타로의 잘못'''만'''은 아니다.]로 사망(?)하고 신멤버 7호랍시고 주접(...)을 떠는 코타로를 굉장히 경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은 줄 알고있었던 마이마이는 사실 살아있었고, 좀비라는것을 들키자 자신을 프랑슈슈에 넣어달라는 그녀를 받아주는 코타로에게 멤버들과 함께 태클을 걸지만 이내 적응한다. 마이마이의 학교축제에 멤버들과 참여하게 되지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음에도 프랑슈슈를 탈퇴하는[* 사쿠라와의 대화로인한 고심끝에 자신은 팬으로서 프랑슈슈를 응원하기로 했다.] 마이마이와 작별인사를 나누며 7화는 마무리 된다. 유우기리의 과거를 다룬 <사가 사변 1>에는 본인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등장하는데, 키이치가 벌인 소동[* 사가 복권 운동 전단지를 불법으로 배포하다 적발됐다.] 때문에 장어가 옷 소매로 들어가버리는(...) 수모를 겪었다. 9화 <사가 사변 2>에서는 유우기리의 과거 이야기가 끝나고, 현대로 돌아와 데스메탈 라이브장 게일스에서 멤버들과 함께 <사가 사변>을 공연한다. 10화 <좀비들은 어떻게 복수하는가 SAGA>에선 지난 알피노 공연[* TVA 1기 마지막화]이 성황리에 끝나고 코타로가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한다는 사실에 걱정을 드러내고[* 거기다 본인이 마지막으로 공연했던 곳이었기에 얼마나 큰 곳인지 알기에 더더욱 그랬다.] 우려한대로 콘서트는 폭망하고 밤새도록 폭음하고 들어와 진상을 부리는 코타로를 바라본다. 오징어를 사온 타에[* 스스로 엉성한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를 보고 코타로가 다시 일어설 때까지 멤버 각자도생하기로 했다. 11화 <예를들어 네가 있어주기만 한다면 SAGA>에서는 홍수로 저택이 날아가는 바람에 멤버들과 대피소로 피난을 간다.[* 프랑슈슈가 숙소로 사용하던 사가 민속박물관은 멤버들이 나오자 마자 폭삭 내려앉는다(...).] 소규모 라이브로 대피소의 피난민들을 위로하지만, 사쿠라의 화장이 벗겨지는 바람에 준코의 아이디어로 가면을 쓰고 공연을 진행한다. 모두함께 점프하는 바람에 마스크가 깨져 좀비 얼굴이 드러나고, 멤버들은 당황하지만, 아이의 기지와 어린이들의 순수함(?)덕에 위기를 모면했다. 뒤늦게 찾아와 모두에게 메이크업을 해 주는 코타로에게 격려를 받고 에키마에 라이브에 대한 투지를 불태운다. 12화 <사상최대의 SAGA>에서는 멤버들과 드럼통(...)에서 반신욕을 하기도 하고, 요일을 착각한 사쿠라 덕에 라디오 방송일이 아닌데도 방송국으로 향하기도 하는 등 나날을 보내고, 멤버들을 독려하는 아이, 사쿠라를 따라 공연장으로 향한다. 여러 인물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성사된 에키스타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치뤘고, 분장실에서 코타로와의 해후를 가진 뒤 앵콜로 신곡 을 공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